″까놓고 말해서, 약체 팀을 응원하는 건 꽤 재미있는 일이랍니다!”
현장에서 뛰어다니지 않을 때도 그들은 일하고 있다.
기업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기부 말고도 많다.
통일과 정상회담은 곤혹스러운 주제였다.
여기까지 오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두 번째 국내 개인전을 열었다.
의도하지 않은 공백기 동안 김C는 나름 잘 살았다.
평창동계패럴림픽 외국인 자원봉사자 카이 리커(Kay Lieker)
평창동계패럴림픽 외국인 자원봉사자 시몬 솔테스(Simon Soltes)
"내일 또 일할 곳이 있어요"
'직무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에 맞는 직무를 만들었다.'
we rise together.
평창에서 경기를 참관했다
"롤모델이 필요한 것 같아요"
'평창은 소치와는 달랐다.'
"우리는 역사에 기록될 팀의 일원이었다."
결별한 지 8년이 지난 지금도 그는 김연아가 자랑스럽다.
소원은 여전히 '통일'일 수 밖에 없다.
북한이 변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