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직후 엄마와 같이 사는 것은 좋다고 진술한 자녀.
몸 위에 발을 올리고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아기는 뇌사상태에 빠져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10살 조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 역시 살인죄가 적용됐다.
경찰은 20대 부모에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친모 A씨는 지난달까지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꼬박꼬박 챙겼다.
이들 부부는 숨진 아이의 한 살 위 누나를 학대한 혐의로 지난해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부부는 "죽을 정도로 때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아이를 몇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
아이는 8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투명인간'으로 살았다.
"정인이 사건에서 정인이가 문제였나? 양부모의 아동학대가 문제였지"
법의학자들의 재감정 결과 정인이의 사인은 '발로 밟은 것'으로, 이전에도 지속적인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두번째 재판은 2월 1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