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휴대폰이 없어졌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사람 같은 행보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보다 이 세상에서 소중한 건 없지 않나" - 임지호 셰프
세상 모든 자녀가 듣고 싶어 하는 그 말을, 뷔의 아버지는 해주셨다.
설 연휴지만, 신동엽은 홀로 계신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한다.
첫 피해 당시 딸은 12세였으며, 아버지의 범행은 거의 2년간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