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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6일 10시 51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3월 17일 14시 12분 KST

세렝게티 사자에겐 냉장고가 없다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 첫날 저녁에 가이드가 일행을 모아놓고 일정을 설명했어요. '3일차 일정에는 2가지 옵션이 있다. 여행사 안내서에 나온 대로 둘째날 밤에 세렝게티에서 캠핑을 하고 3일차에 세렝게티 중심부를 보거나, 2일차 3일차 캠핑을 모두 응고로응고로 산기슭 한 장소에서 하고 세렝게티 남부만 보는 방법. 원안대로 가면 이동거리가 많고, 후자를 선택하면 중심부는 못 보지만 세렝게티 남부에 집중할 수 있다. 나는 후자를 권한다. 왜? 동물들의 이동(Migration)이 지금은 남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힐러리의 조언대로 3일차에는 세렝게티의 남부로 향했습니다.


세렝게티 사자에겐 냉장고가 없다


ps. 힐러리는 최고의 사파리 가이드입니다. 힐러리의 메일 주소를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온 미키의 소개로 연락하셨다고 하시면 됩니다. hilarychrispine8@gmail.com


* 이 글은 필자의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에 게재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