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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25일 12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9월 24일 14시 12분 KST

백욕이 불여일표(票)

누구를 찍든, 정치인들에게는 욕지거리 한 바가지보다 나의 한 표가 더 큰 압력이 된다. 일명 "백욕이 불여일표(票)" 전법이라고 할까!! 마침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 하는 날이다. 만약 당신의 지역에서 재보궐 선거가 열린다면, 누구를 찍든, 어느 당을 지지하든, 지금 일어나 동사무소로 가자!

수원 팔달구 사전투표 캠페인팀

"정치가 중요합니다. 백욕이 불여일표입니다. 투표합시다." 친구들에게 이 말을 전하며 한편으로는 '정말입니까?? 정말인지 두고보겠습니다!!'라는 말을 나 스스로에게, 내가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던진다.

"진짜 투표할게요!!"라며 손가락을 걸어주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 학생, 거리에서 이벤트 풍선을 나눠주던 식당 아르바이트 학생, 그리고 팻말을 들고 있는 우리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던 청년들.

이들은 "정치가 중요합니다! 투표합시다."라는 말에 왜 반응을 해주었을까.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 좀 도와줘!!!"라며 SOS를 던졌을 때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들. 이들은 어떤 기대가 있길래 그 먼 길을 마다 않고 와준 것일까. 이렇게 정치가 개판오분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누구를 찍든, 정치인들에게는 욕지거리 한 바가지보다 나의 한 표가 더 큰 압력이 된다. 일명 "백욕이 불여일표(票)" 전법이라고 할까!! 마침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 하는 날이다.

만약 당신의 지역에서 재보궐 선거가 열린다면, 누구를 찍든, 어느 당을 지지하든, 지금 일어나 동사무소로 가자! 가서 바꿔보자. 25~26일. 토~일. am 6 to 6.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지역 동사무소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그 한표가 당신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참, 아래는 수원 팔달구에서 사전투표 캠페인 운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시민들께 받은 메세지다. "사전투표는 00이다." 위 메시지에 직접 답을 써주셨던 주민분들은 오늘 투표하러 가셨을까? 응! 가셨을 것이다. 꼭 그랬을 것이다. 백욕이 불여일표(票)임을 아시는 분들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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