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16년 05월 12일 13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5월 13일 14시 12분 KST

언제 이렇게 컸지?


언젠가 어머님과 둘이 차를 타고 고향에 내려가던 길에


차 속도를 좀 줄이라시며그런 말씀을 하셨다


"인생을 살아보니 같은 세상을 살고는 있어도


나의 속도와 너의 속도 그리고 손주의 시간이 가는 속도가 다른 것 같구나


내 하루 시간 속도가 내 나이만큼의 시속으로 하루가 가고 있다면


손주의 하루 시간 속도는 지금 4살이니 정말 느린 속도로 가고 있겠구나"


어릴 땐 이런 관점을 가질 수 없었다


그 만큼 나이를 먹어 본 적이 없어 비교치가 없었을 테니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요즘 아들을 보며 '언제 이렇게 컷지?'라고 말하는 나를 보며




2016-05-12-1463040873-9821882-0329grimeda.jpg




2016-05-12-1463040897-6125283-0425grimeda.jpg




2016-05-12-1463040918-4950309-0329grimeda.jpg




2016-05-12-1463040948-7860578-0329grimeda.jpg




쪽잠자며 그리는 직장인 아빠의 감동육아에세이 '그림에다'

www.facebook.com/Grim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