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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임시 휴원한 동물원이 공개한 동물들의 일상은 너무 귀엽다 (영상)

목욕하는 곰, 하이킹하는 펭귄, 간식 먹는 레서판다 등 귀여운 동물들의 일상.

코로나19로 전세계 동물원의 임시 휴원이 잇따르고 있다. 동물원들은 동물들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계속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중 미국 오리곤주의 오리곤 동물원에서 휴원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러 귀여운 동물들의 일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1. 흑곰의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

아기 곰은 욕조에 몸을 가라앉히고 다리를 펴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막대 모양의 장난감을 갖고 놀았다. 물장구까지 치며 목욕을 온몸으로 즐기고 있다. 마치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2. 아기 북극곰의 시원한 얼음 목욕

아기 북극곰도 얼음 목욕을 즐겼다. 시원한 얼음이 좋은지 온몸으로 뒹굴고 있다.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3. 호기심 가득한 펭귄 친구들의 하이킹 

두 마리의 펭귄 ‘나초‘와 ‘고트’는 쉬는 시간에 하이킹에 나섰다. 싱싱한 풀과 사육사가 건네준 낙엽을 장난감으로 삼고 폴짝폴짝 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4. 특급 간식 서비스를 냠냠 즐기는 레서판다 

‘메이메이‘와 ‘모슈’라는 이름의 레서판다들이 즐거운 간식 시간을 즐기고 있다. 사육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즐기고 나무를 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허프포스트 일본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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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