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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16시 09분 KST

진태현이 대학생 딸 입양 이후 쏟아진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28일 4년 전 보육원에서 만난 학생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진태현이 대학생 딸 입양 이후 쏟아진 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그는 지난 28일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4년 전 보육원에서 만난 학생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첫 딸을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나” 그간 삼촌, 이모와 조카 사이로 지내왔다며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Instagram/si_eun_0
진태현, 박시은 부부

이후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자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라며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다.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이어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라면서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15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