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1년 03월 12일 23시 42분 KST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 유흥주점+도주' 보도가 억울하다

"일부 항의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유노윤호와 관계 없다"

MBC
SM이 "유노윤호 유흥주점에서 적발돼 도주 시도" 보도를 반박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을 당시 도주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12일 MBC 뉴스데스크는 유노윤호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을 당시 불법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과 함께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셨고, 경찰을 피해 도주 시도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유노윤호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돼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SM 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며 ”유노윤호는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면서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해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리고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해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면서 ”갑작스럽게 10여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 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부분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으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SM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체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유노윤호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 말씀드립니다.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습니다.

또한 유노윤호는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습니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십여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일입니다.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부분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으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