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언맨’ 윤성빈이 진짜 ‘아이언맨’과 만났다.
윤성빈은 지난 16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사회 현장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윤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성빈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사인이 새겨진 헬멧,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복 입은 수호랑 인형을 든 채로 미소 지었다.
윤성빈은 ‘아이언맨‘의 오랜 팬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내내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선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와 만나기도 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