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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배우 유민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이 득남했다. 

유민
유민 ⓒInstagram/yukofuekiyumin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라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가겠다”라면서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도 썼다.

유민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민은 당시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며 남편을 ”제 가족, 또 저의 직업을 존중해주며 소중히 생각해 주는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으로 국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TV아사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 2’, NTV ‘타카네노 하나 ~그림의 떡~’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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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산 #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