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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일라이 이혼 발표에 아내 지연수의 "지독하게 외롭게 살았다"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일라이는 11살 연상 지연수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지연수와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지연수가 한 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연수는 지난해 1월 방송한 MBN ‘동치미’에서 ”제가 결혼하고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2~3년을 지독하게 외롭게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

지연수
지연수 ⓒMBN

 

지연수는 이어 ”거의 사람을 안 만났다. 밖에도 안 나가고 오로지 신랑만 기다렸다”며 ”결혼 1주년 때 몇 번을 같이 있었나 봤더니 75일이더라. 그 75일도 다른 나라로 이동 중에 잠깐 오거나 회식을 위해 잠시 귀국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는 계속 떨어져 살고 남편의 차 할부금만 내려고 사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고 푸념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앞서 일라이는 11살 연상 지연수와 지난 2014년 혼인신고 후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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