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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드레스에 항공점퍼 믹스매치, 윤여정의 힙한 매력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윤여정은 과거 70년대부터 세련된 스타일로 관심을 끈 스타.

  • 이인혜
  • 입력 2021.04.27 17:35
  • 수정 2021.04.27 17:48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26일(한국시각) 공식 SNS에 영상 한편을 올렸다. 영상 속 윤여정은 시상식 백스테이지(무대 뒤쪽에 마련된 공간)에서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영상 속 윤여정의 스타일에 주목했다. 이날 윤여정은 시상식 드레스에 카키색 항공 점퍼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네이비 컬러 드레스에 카키색 항공 점퍼 입은 윤여정.
 네이비 컬러 드레스에 카키색 항공 점퍼 입은 윤여정. ⓒABC via ABC via Getty Images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와 포즈 취한 윤여정,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와 포즈 취한 윤여정, ⓒPool via Getty Images

 

이날 윤여정은 국내에선 덜 알려진 브랜드 `마마르 할림`의 네이비 컬러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카키색 항공 점퍼를 입어 시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점퍼는 유명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과 알파인더스트리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윤여정은 연예계 패셔니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윤여정은 과거 젊은 시절부터 힙한 스타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어떤 옷을 사냐”는 질문을 받자 “공효진, 김민희가 사는 옷을 봤다가 똑같이 따라 산다”고 패션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젊은 시절부터 힙했던 윤여정 

윤여정 젊은 시절
윤여정 젊은 시절 ⓒMBC,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리시한 윤여정, 쇼핑 노하우 공개 “공효진, 김민희 입는 옷 구입” 

윤여정 패션 노하우
윤여정 패션 노하우 ⓒtvN, SBS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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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패션 #연예인 #윤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