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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2일 19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8월 22일 19시 08분 KST

“정준하는 학을 뗄 정도” 유재석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한 일에 여기저기 피해자가 속출했다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답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한 일(?)이 공개됐다. 역시 ‘조동아리’ 멤버다운 선택이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동명이인 이영지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지 VS 영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왔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앞서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것.

이에 하하는 유재석에게 “(자가격리 기간 동안) 전화 요금이 200만 원 정도 나왔다더라. 전화를 그렇게 돌렸다고 들었다”라며 장난을 걸었고, 유재석은 “전화를 엄청 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하하는 “정준하와 통화를 했는데 학을 떼더라. (유재석이 전화를 걸어서) 일을 못하게 한다고 했다”라고 폭로했고, 전소민 역시 “(나도 유재석과 통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끊는다”라고 거들었다.

이때 김종국이 갑자기 “그럼 자가격리 기간 동안 아이들은 안 봤냐?”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못 봤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너무 편했겠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지석진 역시 “아무래도 대놓고 (아이들을 안 봐서 편했다고) 이야기는 못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하도 “유재석은 사실 방역지침 상 일주일 만에 나올 수 있었다. 그런데 일주일 더 쉰 건 다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