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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컴백홈’에서 아내 나경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랑과 결혼은 타이밍!

  • Mihee Kim
  • 입력 2021.06.06 00:25
  • 수정 2021.06.06 00:52
유재석
유재석 ⓒKBS 2TV '컴백

방송인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는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미가 2008년에 살았던 상수동 자취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은 언제냐?”라는 이영지의 질문에 “각자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이뤄졌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시기적으로 양쪽에서 결혼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타이밍을 언급하자, 이용진은 “현실적으로 통장에 돈도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당시 상황에 대해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기도 했고. 만나면서 결혼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지가 “포인트를 꼭 집어 이야기해 달라”라고 요청하자 “일단 기사가 먼저 났다. 물론 사랑을 기반으로 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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