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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16시 35분 KST

흉가에서 영상 찍던 유튜버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비슷한 일은 예전에도 있었다.

D-Keine via Getty Images
자료사진.

흉가 체험에 나섰던 유튜버들이 시신을 발견하는 일이 벌어졌다.

YTN에 따르면 15일 새벽 3시쯤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의 한 폐가에 들어간 유튜버들이 방에 누워 있는 시신 1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폐가는 수년 간 사람이 살지 않은 주택이었다.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시신은 40~6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

유튜버들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해당 건물을 찾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타살과 같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신원과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공포 체험을 위해 흉가에 들어갔다가 시신을 발견하는 일은 종종 있었다. 지난해에는 폐건물에 들어간 20대들이 남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