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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변신한 가수 이지혜가 수익을 남편과 8:2로 나눈다고 밝혔다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 중이다.

가수 이지혜
가수 이지혜 ⓒSBS

유튜버로 변신한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유튜브 수익을 나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8일 SBS ‘동상이몽2’에서 가족 경제권에 대한 질문에 ”각자 벌고 생활비는 남편이 준다. 100% 남편이 한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개설해 가족과의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신하고 있다. 9일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약 24만6000명이다.

이는 곧 연예활동 이외 이지혜에게 별도 수익이 주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유튜브에서 나오는 수익을 어떻게 배분하냐는 물음에 그는 ”초반에는 (남편과) 9:1을 했다”고 했다.

이에 ”너무 한 것 아니냐”는 장난스런 비판이 일자 이지혜는 ”(남편이) 신인이다. 무임승차다. 낙하산이다. 그 사람이 콘텐츠가 뭐가 있냐”고 반박했다.

또 ”지금은 올려줬다. 8:2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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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버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