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한도전' 출연한 '안경 선배' 김은정은 영미 대신 다른 이름을 외쳤다(영상)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벤져스'가 만났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벤져스’가 만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컬링 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 대표팀의 출연을 예고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링뿐만 아니라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안경만 쓴 안경 선배’ 유재석과 원조 ‘안경 선배’ 김은정의 대결이 예고되기도 했다.

김은정은 이날 평소 부르던 ‘영미’ 대신 다른 이름을 외쳤다. 샤이니 태민이었다. 김은정은 태민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컬벤져스’는 태민의 이야기가 나오자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컬링 #예능 #방송 #무한도전 #김은정 #컬벤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