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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3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95㎏에서 33㎏을 감량했다.

빅마마 이영현이 33㎏을 감량했다.

이영현
이영현 ⓒ쥬비스 제공

10일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현은 95㎏에서 33㎏을 감량하고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실패와 요요를 반복해 다이어트를 포기했었던 그는 출산 후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첫 아이를 임신 후 비만으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힘든 시기를 보낸 후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영현은 ”지금 체중이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저 체중인데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도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져 컨디션도 너무 좋아지고 건강한 몸이 된 것 같아 매일매일이 너무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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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영현 #임신성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