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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윤유선이 시가살이를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남편인 판사 이성호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 2' 윤유선 시가살이 단칼 거절
SBS '동상이몽 2' 윤유선 시가살이 단칼 거절 ⓒSBS

′동상이몽2′ 윤유선이 남편의 시가살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1일 오후 10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윤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유선은 남편인 판사 이성호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결혼 전, 남편의 시가살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윤유선은 결혼 전, 한시적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살자는 남편의 말에 자신이 없었다며 ”‘일주일 한 번씩 뵈면서는 잘해도 매일 같이는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유선의 남편이 윤유선의 말을 그대로 시가에 전했고, 이후 시누이가 윤유선에게 ”엄마랑 같이 살기 싫다고 하셨다면서요?”라고 물었다는 것.

윤유선은 시누이의 말에 ”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그런 윤유선의 솔직함에 ”김구라급이다”라고 표현했다.

윤유선은 ”지금 시어머니와 사이좋다”며 ”가족이 되는 건 시간이 걸린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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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동상이몽 2 #윤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