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예금 잔액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를 기소 했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정효삼)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최씨의 동업자 안모(58)씨와 가담자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최씨 등은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예금 잔액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를 기소 했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정효삼)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최씨의 동업자 안모(58)씨와 가담자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최씨 등은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