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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커플이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두 사람의 주변에는 알려진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윤계상, 이하늬
배우 윤계상, 이하늬 ⓒ뉴스1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은 11일 두 사람이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는 뉴스엔 등에 각각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사랑받았다.

교제 기간이 긴 만큼 결별설도 몇 차례 있었다. 최근에는 지난해 9월 이하늬의 인스타그램 글에 또 한 번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이하늬는 영화 ‘블랙머니’ 관련 인터뷰에서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면서 갑작스런 결별설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올 3월까지도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돈독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현재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하늬는 차기작 출연 논의와 함께 해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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