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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줬다" 배우 윤계상이 밝힌 '유퀴즈 상금 100만원' 사용처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그런데 하수구가 막혔다.

'유퀴즈'에 출연했던 윤계상.
'유퀴즈'에 출연했던 윤계상. ⓒtvN

배우 윤계상이 ‘유퀴즈’ 상금 100만원 용처를 밝혔는데 너무나 현실적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탈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계상은 청취자로부터 결혼 축하와 함께 ‘상금 100만원을 어디에 썼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1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배우로서의 속내를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윤계상은 퀴즈를 풀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윤계상은 상금 100만원을 어디에 썼을까? 윤계상의 대답은 무척 자연스러웠는데, 전혀 예상 못한 반전이 숨어 있었다. 윤계상은 ”상금은 와이프에게 줬다. 며칠 전 저희 (집) 하수구가 막혀서 하수구를 뚫는데 썼다”라고 답했다.

윤계상.
윤계상.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윤계상은 지난 6월 5세 연하의 뷰티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8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후 윤계상은 ”안정감이 생겼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것 같다”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큰 만족감을 밝힌 바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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