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민트 초코 음료를 마시고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지성은 지난 21일 빌보드 코리아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민트 초코 음료를 전해 받았다. 음료를 한 모금 마신 윤지성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민트 초코 맛있는데 사람이 취향이라는 게 있고 호불호가 있지 않냐. 제가 편견 없는 사람이 되겠다고 노력했지만 민트는...”이라며 컵을 카메라 앵글 바깥으로 밀어내 버렸다.
윤지성은 이어서 딸기 음료를 전달받곤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5분 43초부터)
한편, 윤지성은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일에는 첫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를 발표했으며 오는 3월부터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