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용가 윤혜진이 넷플릭스 '스위트홈' 오프닝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던 윤혜진이다.

윤혜진의 누드 퍼포먼스.
윤혜진의 누드 퍼포먼스. ⓒinstagram/hjballet80

무용가 윤혜진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보셨나요? 오프닝 영상엔 저도 나와요”라며 스위트홈 오프닝 영상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윤혜진은 ”동생 귀섭이 설진이, 각자 전공과 살짝 다른 분야인 곳에서 능력 발휘를 하고 있고~ 덕분에 나도 오프닝에 나온다”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200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받았다. 그리고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낳았다.

한편, 윤혜진이 오프닝에 참여한 ‘스위트홈’은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2억뷰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욕망으로 인해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괴물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지난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누드 #윤혜진 #스위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