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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81년생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 엑소 카이가 배우 유태오 나이를 알고 깜짝 놀라 보인 반응

센스있게 집들이 선물도 준비해간 유태오

tvN '우도주막'
tvN '우도주막' ⓒtvN

엑소 카이가 배우 유태오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12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가 카이 집에 모여 회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카이의 집을 방문한 유태오는 집들이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집을 제공해줬는데 빈손으로 오긴 그래서”라는 유태오 말에 카이는 “제 친구들도 안 해주는 집들이 선물!”이라며 감동했다.

tvN '우도주막'
tvN '우도주막' ⓒtvN

이어 카이는 유태오에게 나이를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유태오가 “마흔 하나”라고 답하자 화들짝 놀란 카이는 “이런 81년생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 같아”라고 진심이 담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태오는 의외의 면모를 여러 번 드러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요리를 좋아한다. 주방은 제 코너다”라며 “오디션 보러 다니고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에 식당 일은 편하다. 횟집에서도 일했었고, 미국에서 매니저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태오는 2006년 11세 연상 사진작가 아내 니키리와 결혼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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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