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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언니' 유수진이 베트남 투자를 위해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돈' 과 관련한 단어 위주로다가.

‘부자 언니’ 유수진이 ”부자 되는 것보다 서울대 가는 것이 더 어려웠다”면서 최근에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tvN  '온앤오프'
tvN '온앤오프' ⓒtvN

1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억대 연봉의 자산 관리사 출신 유수진이 돈을 향한 끝없는 열정과 배움으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한다.

현재 유수진은 재테크, 경제 관련 전문 크리에이터 ‘부자 언니‘로 활동 중이다. 유수진은 ”눈을 뜨면 ON, 잠들면 OFF”라고 밝히며 기상과 함께 늘 깨어 있는 삶을 산다고 밝혔다. 그의 말대로 기상과 동시에 경제 뉴스를 읽고 차를 타고 강변북로나 올림픽 대교를 건너면서는 늘 주변 건물 시세 분석을 한다고 밝혀 역시 ‘부자 언니는 남다르다’는 탄성이 쏟아졌다.

tvN  '온앤오프'
tvN '온앤오프' ⓒtvN

이를 보던 성시경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묻자 유수진은 ”서울대 가는 것보다 쉽다”라고 운을 떼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유수진은 서울대 출신은 아니나 ‘부자’는 될 수 있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말. 이날 출연진은 물론 촬영장에 자리한 스태프들까지 그 방법에 경청했다고 한다.

이에 유수진은 ”한 나라에 투자하려면 언어뿐만 아니라 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부터 알아야 한다”라며 최근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돈에 관한 남다른 열정을 나타냈는데, 일반적인 언어 공부법과 달리 돈과 관련한 단어만 집중적으로 공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온앤오프'
tvN '온앤오프'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유수진은 투자를 위한 본인만의 시장 조사 방법부터 ‘써요 마요 리스트‘, ‘경제 상황 써보기’ 등 실전 돈 모으기 팁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알찬 꿀팁을 제공할 예정.

특히 이날 유수진의 재테크 노하우를 배우고 노력한 결과 7년 만에 자산 21억 원의 건물주가 됐다고 밝힌 사례자가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으며 유수진은 ”살아있는 희망의 증거”라고 말했다.

유수진의 실전 재테크 팁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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