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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9일 13시 31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1월 29일 13시 33분 KST

'돌싱글즈2' “남산에 자물쇠 거는 게 로망"이라는 유소민 말에 이덕연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설렘을 차단했다

“못 걸게 해야한다”고 쐐기를 박은 이덕연

MBN
MBN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이덕연이 유소민의 ‘자물쇠’ 로망에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유소민, 이덕연 커플의 동거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커플 성사 이후 한 달이 지난 두 사람은 동거 하우스에 입성했다. 테라스에서 남산 서울타워가 보이는 낭만적인 집이었다. 이들은 각자 방에 짐을 풀고 야외에서 식사하며 얘기를 나눴다.  

유소민은 서울타워가 보이자 이덕연에게 “남산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자물쇠를 걸어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덕연은 “나는 중학교 때인가 만났던 여자친구랑 자물쇠 걸어 본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충격을 받았던 게 자물쇠가 산에 버려져 있었다. 그래서 자물쇠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이런 건 하면 안 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해 유소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덕연이 “못 걸게 해야한다”고 쐐기를 박자 이를 지켜보던이지혜는 “눈치 챙겨 덕연아”라고 소리쳤다. 이혜영은 “그러고 딱 챙겨주면 반할 것 같은데”라고 조언했다. 

MBN
MBN ‘돌싱글즈2’

또한 두 사람은 휴대폰으로 축구 경기를 시청했다. 유소민이 오프사이드 룰을 모른다고 하자 이덕연은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러나 유소민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축구를 그렇게 좋아한 건 아닌데 (이덕연이) 축구를 좋아하니까 같이 본 거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잠시 후 유소민은 이덕연에게 “이거 진짜 구하기 힘들었다”며 이덕연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 유니폼을 깜짝 선물했다. 기대와는 달리 그는 유니폼을 잠깐 입어보고 사이즈가 좀 작은 듯 바로 벗어버렸다. 그리고선 “고마워. 나는 표현을 잘 못 해”라고 무덤덤한 반응을 보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