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유승호가 외모 지적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드라마 '메모리스트' 첫 방송 이후 유승호의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이 달렸다.

배우 유승호가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나도 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11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며 ”나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는 글을 남겼다. 이 스토리는 곧 삭제됐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드라마 '메모리스트' ⓒTVN

이날 유승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첫 방송됐다. 유승호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할을 맡았는데, 첫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유승호가 이전에 비해 살이 쪘다며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유승호는 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첫 방송에서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외모 #유승호 #메모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