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1집 굿바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김태우
  • 입력 2019.12.23 14:19
  • 수정 2019.12.23 16:00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유산슬
유산슬 ⓒMBC

MBC는 23일 여러 매체를 통해 유산슬이 오는 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유산슬 1집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로 데뷔한 유산슬은 진건읍민 노래자랑, 차이나타운과 합정역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순천 MBC ‘가요베스트’ 등 2019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해왔다. 지난 22일에는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1집 굿바이 콘서트 ‘인연’을 개최했다. 콘서트 진행은 국민 MC 유재석이 맡았다.

유산슬
유산슬 ⓒMBC

유산슬의 1집 활동 마지막 일정인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유산슬의 소속사 대표 김태호PD는 앞서 “2집 가자 유산슬”이라며 유산슬의 추후 활동을 예고했으나 2집 발매 일정 등 추후 계획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가수 #유재석 #놀면 뭐하니? #유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