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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4살 유지태가 중앙대 21학번 새내기가 되는 게 유달리 멋진 이유

이미 학위가 3개라 '학위 콜렉터'로도 불리는 유지태.

  • 이인혜
  • 입력 2020.11.25 14:42
  • 수정 2023.09.02 11:28
유지태, 유지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험표 사진.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유지태, 유지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험표 사진.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뉴스1, 유지태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유지태(44)가 21학번 새내기가 된다.

유지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입학 시간은 없어도 설사 늦더라도 늦었더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중앙대 2021학년도 전반기 입학전형 수험표를 찍은 사진으로, 유지태는 영상학과 영상정책 및 기획 전공에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유지태가 중앙대학교 영상학과(영상정책 및 기획 분야)에 입학한 게 사실”이라며 ”박사 과정을 밟으실 예정으로 안다”고 텐아시아에 밝혔다. 

유지태는 이미 학위가 3개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유지태는 앞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석사에 이어 가톨릭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수료한 바 있다.

유지태는 지난 2011년 배우 김효진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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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중앙대 #김효진 #유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