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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블라인드 경연에서 유일하게 전원 합격한 아차산조의 '인형' 무대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빨리 다음주 토요일 됐으면...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의 새 프로젝트 ‘MSG워너비’ 블라인드 경연이 종료되며 TOP9의 정체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아차산조는 경연 유일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블라인드 경연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그룹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선곡한 도봉산조에서는 이정재가 탈락했다. 앞서 개별 블라인드 예선에서 알려진대로 이정재는 방송인 도경완이었다.

이어진 아차산조 경연에서는 유야호와의 개별 면담 없이 올라온 이시언과 짐캐리,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 탓에 거의 정체를 들킨 이승기의 그룹 미션이 펼쳐졌다. 이들의 지정곡은 가수 이지훈과 그룹 신화 신혜성이 함께 부른 ‘인형’이었다.

처음 만나 함께 미션곡을 부르게 됐음에도 심금을 울리는 하모니를 뽐낸 아차산조의 무대에 유야호는 ”아차산 미쳤다. 오늘만큼은 세 분이 함께 데뷔한 그룹 같다”며 고민에 빠졌다. 다른 조를 심사할 때와는 달리 유야호의 고심은 길어졌다.

결국 유야호는 아차산조 전원을 합격시켰다. 이는 블라인드 경연 그룹 미션 최초다.

아래는 아차산조가 부른 ‘인형’ 영상.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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