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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새 프로젝트 '2021 동거동락' 멤버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일단 조병규와 김승혜가 합류한다

20년 만의 '동거동락'!!!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의 2021년 새 프로젝트 ‘동거동락’에 배우 조병규, 코미디언 김승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YTN star는 4일 MBC ‘놀면 뭐하니?‘의 ‘동거동락’ 특집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이날 알렸다. ‘동거동락’ 특집에는 방송인 유재석의 부캐릭터 ‘카놀라유’가 점 찍은 예능 우량주 후보 12명이 출연한다.

보도에 따르면 조병규와 김승혜, 가수 탁재훈과 제시 등이 녹화에 나섰다. 여기에 ’2002년생 래퍼′ 이영지도 합류했다고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가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이번 ’동거동락’ 프로젝트를 두고 ”지금 당장이 아닌 5년 후, 10년 후에 예능을 이끌어 나갈 예능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라며 ”신구(新舊)의 조화, 세대의 조화 그리고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는 첫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첫 녹화를 시작한 ‘동거동락’ 프로젝트는 2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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