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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5일 14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0월 05일 14시 19분 KST

“왜 이렇게 유작을 빨리 남기려 하냐고” 몸무게 110kg이었던 유재환이 2년 만에 36kg을 감량한 계기

과민성대장증후군,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생겼던 유재환

뉴스1
유재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유재환과 그의 어머니 정경숙씨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살 빠진 유재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유재환은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현재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전 사진이 공개되자 “불과 2년 전 사진이다. 공식적인 몸무게가 104kg였는데, 그 정도가 되면 몸무게를 안 잰다. 솔직히 훨씬 더 나갔을 거다. 비공식적으로는 110kg까지 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TV조선
TV조선 ‘건강한 집’

이어 “저 때 방송 활동을 많이 하고 바빠졌을 때다. 곡 작업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앉아있지 않냐. 잠도 못 자고 식사 패턴도 불규칙했다”며 건강이 악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면역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면서 질병이 생기고 성인병이 같이 왔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등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살다가 정말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왜 이렇게 너의 유작을 그렇게 빨리 남기려고 하냐’고 하셨다”며 “이거는 좀 안 되겠더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털어놨다. 

이후 2년 만에 체중 36kg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