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놀면 뭐하니?' 유산슬-유고스타 선후배 콜라보 무대가 성사됐다

트로트계 이무기와 드럼 영재의 만남이다.

김태호PD가 키우는 두 뮤지션의 합동 무대가 성사됐다. 

오는 4일 방송을 앞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과 천재 드러머 유고스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열린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에서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펼쳤다. 또 이들은 콘서트 현장에서 선배 방송인 유재석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유산슬 유고스타 유재석
유산슬 유고스타 유재석 ⓒMBC
유산슬 유고스타 유재석
유산슬 유고스타 유재석 ⓒMBC
유산슬 유고스타 유재석
유산슬 유고스타 유재석 ⓒMBC

이날 방송에서는 유산슬과 유고스타의 무대뿐만 아니라 유산슬의 미발표곡 ‘인생라면’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로 데뷔한 유산슬은  진건읍민 노래자랑, 차이나타운과 합정역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순천 MBC ‘가요베스트’ 등 2019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22일에는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1집 굿바이 콘서트 ‘인연’을 개최했으며 29일에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산슬
유산슬 ⓒMBC

유산슬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공연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재석 #놀면 뭐하니? #유산슬 #유고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