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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가족 수술비 남몰래 지원 : 연예계 대표 미담 부자 유재석의 미담이 또 하나 추가됐다

역시 유느님은 그저 빛...⭐⭐

  • 이인혜
  • 입력 2021.02.18 15:15
  • 수정 2021.02.18 15:16
유재석
유재석 ⓒ뉴스1

 

유재석의 미담이 전해졌다. 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치료를 남몰래 도왔다는 내용이다.

네티즌 A씨는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로 “우리 엄마 친구분 남동생이 결혼해서 애가 다섯인데, 큰 병에 걸려 수술을 해야 했다”며 “그런데 수술비도 비싸고 아이들이 어려서 수술비를 모으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 선행이 추가됐다.
유재석 선행이 추가됐다. ⓒ온라인커뮤니티

 

A씨는 이어 “그 병원에 사정 어려운 사람들의 수술비를 꾸준히 지원해주는 분이 계셨다”면서 엄마 친구분 남동생의 형편을 듣고 수술비와 치료비, 입원비 전액을 지원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해서 수술 다 마치고 가족끼리 인사라도 드리려고 병원 측에 여쭤봤는데 그분이 유재석이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유재석 선행에 네티즌 관심이 쏟아졌다. 
유재석 선행에 네티즌 관심이 쏟아졌다.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자 A씨는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며 유재석을 언급했다.A씨는 이어 유재석이 연예인이다 보니 병원 측에서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않아 병원 측에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수술한 당사자분도 유재석 덕분에 지금까지 가족과 행복하게 산다고 늘 감사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 ‘미담 자판기’로 불릴 정도로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폭우 등 자연재해 피해 복구는 물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등을 위해 후원을 해온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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