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재석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

유재석
유재석 ⓒ뉴스1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달부터 이어진 전국 곳곳의 폭우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유재석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부의 아이콘인 유씨는 그동안 코로나19, 강원도 산불과 태풍 미탁 등 그동안 여러 차례 자연재해 피해 복구에 성금을 낸 바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장맛비가 동남아시아에서 중국 상하이를 향해 이동하는 태풍 하구핏의 영향을 받아 국지성 호우(늑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미담 #날씨 #유재석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