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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외적인 아름다움이구나" 가수 유재환이 헬스장에서 배우 박서준을 보고 얻었다는 깨달음

재환씨도 아름답습니다.

유재환 다이어트 전후.
유재환 다이어트 전후. ⓒKBS/MBC에브리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뒤에도 유지어터로서 열심히다.

유재환은 지난 2019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으로 단 4개월 만에 32kg를 뺐다. 다이어트 전 104kg까지 몸무게가 불었던 유재환은 성인병과 고지혈증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어낸 유재환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운동하며 68kg이라는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는 유재환은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현타’를 고백했다. 다니는 헬스장에서 배우 박서준을 보고 나서 어떠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 

배우 박서준.
배우 박서준. ⓒ뉴스1

유재환은 ”‘사람은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외적인 아름다움이구나’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유재환은 박서준을 본 뒤 직접 쓴 일기장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재환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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