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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6일 00시 04분 KST

TV조선 '우이혼' 최고기가 유깻잎 엄마를 만났지만 결국 재결합을 단념했다

유깻잎 엄마는 "시원섭섭하다”라고 말했다.

TV조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 엄마가 사위였던 최고기에게 재결합 하려는 이유를 물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이 지내는 부산집을 찾아갔다. 

이날 유깻잎 엄마는 최고기에게 ”어제 내가 얘기를 좀 들었다. 근데 왜 정희(유깻잎)하고 재혼하려고 하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최고기는 감정의 변화가 컸다며 ”제가 고칠 것도 있고 바로잡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유깻잎 엄마는 ”근데 절대 바로 안 잡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안된다고 해서 마음 접었겠네? 접는 게 서로 마음 편하지 않겠냐. 정희가 아니다 얘기를 했으면 너도 생각이 있을 거 아니냐”라고 캐물었다.

유깻잎 엄마는 또 ”내가 봐도 (유깻잎 생각이) 확고하더라. 나 역시 정희가 확고한 게 대견하다. 저렇게 마음먹었을 때는 다시 되풀이 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 것 같다. 네가 노력한다는데 그게 잘되겠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고기는 ”다른 쪽으로도 노력할 거고”라면서도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유깻잎 엄마는 ”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다. 다시 돌아가는 건 진짜 힘들다. 내가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게 별로 없다”라며 ”너희는 이제 피는 꽃인데 각자 잘 살아야 하지 않겠냐”라고 생각을 전했다.

최고기는 ”이렇게 됐지만 다른 쪽으로 행복하게 잘 해주겠다”라는 진심을 밝혔다. 두 사람의 재결합 무산에 유깻잎 엄마는 ”시원섭섭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