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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두 사람은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코미디언 유병재가 4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유병재씨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YG와 함께하며 유병재씨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유병재는 tvN ‘SNL 코리아’ 작가 겸 크루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유병재와 함께 그의 매니저인 유규선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퇴사한다. 유규선은 유병재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YG를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dbqudwo333

두 사람은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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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 #유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