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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측이 "승리, 정준영 카톡방 속 용모씨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준영이 해당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김태우
  • 입력 2019.03.11 21:26
  • 수정 2019.03.11 21:29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승리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속 가수 용모씨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어라운드어스가 입장을 밝혔다. 

ⓒSBS 8뉴스

SBS 8뉴스는 가수 정준영이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가 입수한 대화에는 승리, 정준영 외에 가수 용모씨도 있었다. 이 때문에 용준형 역시 해당 대화에 참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어라운드어스 측이 해명에 나섰다. 일간스포츠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결과 (카톡방 속 가수 용모씨는) 용준형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뉴스1

한편, 해당 채팅방에는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정준영 등 총 8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이들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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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정준영 #용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