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욘두 우돈타를 연기한 배우 마이클 루커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8월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이하 코믹콘 서울)’ 참석을 위해서다.
루커가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믹콘 서울 측은 14일 오전 마이클 루커가 내한을 확정했다며 행사가 열리는 3일 내내 코믹콘 서울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커는 또한 메인 스테이지인 ‘어메이징 스테이지’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루커 외에도 코믹콘 서울 참석을 확정한 미국 배우가 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 역을 맡은 에즈라 밀러다. 밀러 역시 행사가 열리는 3일 내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코믹콘 서울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