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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4살 아들을 한쪽 팔에 얹고 장 보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편안해 보일 지경이다

가벼워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배우 이시영이 4살 아들을 한쪽 팔에 얹고 장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
이시영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아들과 장을 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아들을 한쪽 팔에 안고서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다. 놀라운 건 다른 쪽 손에는 물건과 핸드폰을 들고 있다는 건데 이시영의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이 남긴 댓글
소유진이 남긴 댓글 ⓒ이시영 인스타그램

소유진 또한 이시영의 SNS에 ‘너무 가볍게 안아주는 엄마‘라고 댓글을 남기는 가 하면 팬들 또한 ‘한손으로 번쩍‘, ‘한손으로 큰 아이를 안젤리나졸리 뺨치네요‘, ‘다 큰 아이를 안을 수 있는 건 엄마뿐, 엄마 맞네요’라는 글을 남겨 그의 남다른 근력과 더불어 엄마들의 어려움을 엿보게 했다.

이시영과 션이 새벽 4시 일출 산행을 한 모습과 오늘 1일 올라온 사진.
이시영과 션이 새벽 4시 일출 산행을 한 모습과 오늘 1일 올라온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쉬는 날이면 늘 운동을 하고, 특히 등산 사진을 하루 걸러 SNS에 올리는 山마니아 이시영은 지난 24일에는 ”새벽 4시에 션 오빠랑 일출 산행”이라며 ”저번주만 해도 5시만 조금 지나면 해가 떴는데 이제는 좀 더 늦은시간인 5시반에 해가 뜨니까 꼭 한번은 일출산행 가보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8월 1일 오전에도 일출 산행을 감행한 듯 떠오르는 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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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