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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을 깨고 나올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확정됐다

YG가 아이콘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 김태우
  • 입력 2019.01.25 12:16
  • 수정 2019.01.25 13:30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의 멤버들이 최종 확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YG보석함’을 통해 데뷔할 멤버들의 얼굴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YG보석함’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29명이 경연을 통해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 V라이브, JTBC2 등을 통해 방송됐다.

최종 데뷔 멤버들은 방예담, 최현석, 하루토,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소정환 등 총 7인이다. 

그중 방예담은 SBS ‘K팝스타 시즌 2’의 준우승자로, 7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한편, 이들은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VLIVE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며, 정식 데뷔 일정과 그룹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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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돌 #방예담 #YG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