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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의 YG 보석함이 마침내 열렸다

'K팝스타 시즌 2' 준우승자 방예담의 근황도 공개됐다.

  • 김태우
  • 입력 2018.11.05 17:21
  • 수정 2019.01.25 11:59

베일에 감춰져있던 YG 보석함이 마침내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

‘YG보석함‘은 소속 아티스트가 ‘보석함’에 갇혀 잘 나오지 못한다는 이유로 팬들이 YG엔터테인먼트에 붙힌 별칭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그룹 선발 프로그램의 제목이기도 하다. 앞서 빅뱅, 위너, 아이콘 역시 비슷한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바 있다. 

‘YG보석함’을 통해 공개될 연습생은 총 29명으로, 이 중 5명이 최종 선발될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K팝스타 시즌 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방예담을 비롯한 A조 연습생 7명의 프로필 영상을 선공개했다. A조는 연습 기간이 비교적 긴 연습생으로 구성됐으며, 9년 차 연습생 김승훈, 6년 차 연습생 방예담 등이 포함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부터 4일에 걸쳐 연습생 29명의 프로필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YG보석함’은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VLIVE를 통해 선공개 되며, 밤 12시에는 JTBC2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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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연습생 #방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