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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출신 한별이 3년간의 YG연습생 생활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12세였던 2016년 SBS 'K팝스타6'에 나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바로 그 한별이다.

YG연습생 출신 한별이 Mnet '캡틴'에 출연했다. 
YG연습생 출신 한별이 Mnet '캡틴'에 출연했다.  ⓒMnet

2016년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한별이 Mnet ‘캡틴’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12세였던 2016년 K팝스타에 출연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은 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간 한별은 최근 YG를 나온 상황.

한별은 몇달 전 YG를 나온 이유에 대해 ”회사에 매일 나가 연습을 했으나, 데뷔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갑자기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난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2016년 K팝스타6 출신 한별 
2016년 K팝스타6 출신 한별  ⓒMnet

YG를 나왔으나 가수의 꿈을 버릴 수 없었던 한별은 다시 캡틴에 출연해 무대에 올랐고, 제시의 ‘스타(star)’를 멋지게 불러냈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재능도 있고 뭘 해도 다 어울리는 가수가 될 것 같으니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제시 역시 ”스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봤다”며 한별을 합격시켰다.

Mnet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한별의 이번 무대.

아래는 2016년 K팝스타에 섰던 한별의 무대.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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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