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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측이 '양준일 전속계약설'을 해명했다

브랜뉴뮤직은 래퍼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연예기획사다.

가수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간스포츠는 8일 양준일이 최근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만나 전속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라이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일과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양측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불거진 것이다. 

브랜뉴뮤직 측은 같은 날 뉴스1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최근 양준일과 계약과 관련해 이야기를 한 것은 맞지만, 계약 형태나 기간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양준일은 최근 지난달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뒤 광고에 출연하고 팬 미팅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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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라이머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