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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생애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

'리베카'를 개사해 불렀다.

‘탑골GD’ 양준일이 생애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가수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그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양준일의 데뷔 싱글 ‘리베카’를 개사한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양준일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엘클럽을 통해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준일
양준일 ⓒ롯데홈쇼핑
양준일
양준일 ⓒ롯데홈쇼핑

양준일은 최근 SBS ‘인기가요’ 과거 방송분을 스트리밍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입소문을 탄 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는 31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앙홀에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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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광고 #양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