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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30일 00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5월 30일 00시 43분 KST

“나 닮으면 미스코리아”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어플을 통해 본 '미래 2세 예측' 사진을 공개했다

“첫 딸은 무조건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 - 박현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화면 캡처
양준혁, 박현선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에게 2세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현선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야구 수업을 하고 있는 남편 양준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이 야구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며 “애들이랑 놀아주는 모습을 보니까 스위트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양준혁은 “애들하고 잘 놀아주는데 어떻게 안 되겠나. 내 아를 낳아도. 내가 다 키울게”라며 2세를 언급했다. 박현선은 “그러면 나 공주 대접 해줄 거냐”라고 물었고, 양준혁은 “공주가 아니라 여왕이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양준혁은 슬리퍼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오렌지 주스를 만들고 과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 하는 것 보면 아이한테 잘하지 않겠냐. 아내를 닮은 딸이 있으면 얼마나 예뻐하겠냐”라고 강조했다.

그 말을 들은 박현선은 “첫 딸은 무조건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양준혁은 “나 닮으면 무조건 미스코리아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박현선은 미래 2세의 얼굴을 미리 볼 수 있는 어플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양준혁은 아들을 보더니 “이렇게만 태어나면 좋겠다. 배우를 시켜야 할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반면 딸에 대해서는 “딸은 안 되겠다. 얼굴 크기가 나랑 비슷하다. 너무 나를 안 닮아도 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