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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폭식한 다음날 공복 웨이트를 4시간 한다고 밝혔다

전날 밤에 엄청난 양을 먹는다.

  • 이소윤
  • 입력 2021.09.07 15:06
  • 수정 2021.09.07 15:09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 ⓒ/MBC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폭식한 후 공복 웨이트를 4시간 한다고 밝혔다. 

9월 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은지 역시 평소 운동을 즐겨 하기로 잘 알려진 바, 두 사람은 운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KBS

양치승은 특히 좋아하는 운동으로 ‘공복 웨이트’를 꼽았다. 그는 “전날 폭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전날 밤에 엄청난 양을 먹는다. 폭식 대장일 수 있다. 예전엔 맥주 5000cc에 통닭 두 마리를 먹고 잤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양치승은 폭식 후에는 꿀잠 잘 수 있다며 “배고프면 잠이 안 오지 않나. 그런데 많이 먹으면 잠이 오는 이유가 내장 근육이 엄청 움직여서 피곤해지기 때문에 꿀잠 잘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침에 거북하다. 부대낀다. 그때 운동으로 뽑아낸다”며 전“날 저녁에 먹방 방송이 많다 보니 다음날 공복에 웨이트 4시간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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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먹방 #양치승